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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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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목도리

아저씨는 연수의 생일을 기억했다. 텅 빈 차 안에서 그녀에게 생일 선물을 건넸다. 목도리였다. 아저씨는 연수에게 목도리를 둘러주고, 볼에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연수를 끌어안았다.

상처가 많아서 그런가 봐

혜연은 용기를 내서 목사님과 마주했다. 밤새 고민하며, 정리해 두었던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혜연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사실 제가 오랫동안 고민해 온 문제가 있어요. 저는 목사님이 무서워요.”

분명히 보았다

나의 고장난 기능 때문에, 나와 내 가족은 온갖 고생을 함께 했다. 아내와 자녀를 벼랑 끝에 여러 번 세웠다. 피눈물을 흘려도,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 나 자신 때문에, 나는 정말로 괴롭다. 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

미루고 미뤘던 말

아기가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남자는 여자 앞에서 피를 토하며 쓰려졌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것이다. 남자는 죽을 날을 기다리며 병상에 누워있었다. 여자는 남자를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다. 허드렛일이라도 하면서, 남자의 약 값을 충당하려 했다.

상처는 숨을 곳을 찾는다

“목사님, 그런 식으로 하시면, 당회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절차를 밟아서 일을 진행하세요. 주변 사람들 의견도 경청하시고요. 참다 참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가 얼굴이 시뻘게 지도록 목소리를 높였다.

내 목소리 기억나?

복음적인 치유는 전인격적이다. 육체와 정서를 아우르는 것이다. 상담학이 따라올 수 없는 지점이다. 하나님께서 상처 입은 한 사람의 인생에 개입하실 때 일어나는 일을, 나는 생생하게 목격했다. 하나님이 치유의 근원이시다.

엄마가 내 초콜릿 먹었어?

다음 날 아침, 그녀는 식탁 위에 놓인 짧은 메모지를 발견했다. 딸이 남기고 간 메모였다. “엄마, 나 이렇게는 살고 싶지 않아. 갑자기 결정한 거 아니야.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생각했어. 엄마도 이제 엄마 인생 살아. 나도 내 인생 살 거니까.”

보내지 못한 편지

“아들, 엄마가 잠시 보러 가도 될까?” 어머니의 목소리가 불안하게 떨렸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 분명했다. 어머니는 이미 집을 나선 것 같았고, 어머니는 내가 아니더라도 어딘가 가야 할 곳이 필요한 것 같았다.

아들이 태어나던 날

아버지의 반응은 내 예상 밖이었다. 아버지가 기뻐할 줄 알았던 것이다. 아버지의 목소리는 차갑다 못해, 무관심했다. ‘어떻게 내 아들에게마저 이럴 수 있는가. 아버지는 선천적으로 감정이 고장 난 사람이었던가.’

아빠에게 가는 길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언제나 무언가에 대해 변명하는 것 같았어요. 제가 오해하는 것일 수 있지만, 남자 친구는 속으로 “네 부모님은 도대체 왜 그러시냐?”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지금 당장 결혼한다면, 왠지 부모님을 버리는 것 같아요.

어둠 속에 가만히

교회 목사님께는 솔직하게 말씀드리기 힘든 것 같아요. 저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시거든요. 목사님은 평생 주님만 바라보고 사신 분이에요. 그 앞에서 제가 사소한 문제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얼마나 실망하시겠어요.

나에게 딱 맞는 옷

동생의 울음소리에 온 가족이 잠에서 깼다. 부모님은 놀라서 단칸 방의 불을 켰다. 동생은 이것 보라며, 자기 손가락을 가리켰다. 동생이 자는 사이에 생쥐가 손톱을 갉아먹은 것이다.

바보들의 합창

나의 실수는 내 실력을 핑계로 다른 사람에게 지휘봉을 넘긴 것이다. 사람이 지휘하면 그 사람 수준으로 노래한다. 나는 두 번 다시 사람에게 지휘봉을 넘기지 않는다. 하나님이 지휘자다. 그가 내 인생을 지휘하신다.

욕망의 프로세스

추악한 욕망과 다시 마주한 나는 당황했다. 수만 명에서 한 사람으로 내 꿈은 바짝 쪼그라들었지만, 욕망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나는 절망했다. ‘한 사람에 대한 집착마저 포기한다면, 나는 무슨 힘으로 살아갈 것인가.’ 가슴을 치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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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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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이 흘러간 하루

애들 학교 보내고 잠깐 TV를 틀면 몇 시간이 금방 지나요. 집 안 청소하고, 살림하다 보면 아이들이 집에 올 시간이 되죠. 가족들 저녁 차려주고 정리하면, 잠잘 시간이 돼요. 이렇게 하루가 지나면, 스스로 얼마나 한심한 지 몰라요.

 

 

관계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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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 좀 그만하세요

교회에서 불편한 사람이 있어요. 여러 같이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는데, 틈만 나면 가르치려고 들어요. 이말 저말 하는데, 듣고 싶지 않거든요. 나만 그런가 싶어서 다른 사람 표정을 살펴보는데,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연애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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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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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말을 흘려들었어요

아내가 어느 날 갑자기 교회를 옮기겠다고 하는 거예요. 기가 막히잖아요. 저는 교회에서 앞장서서 봉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보다 더 한 망신이 어디 있겠어요. 아내가 그러더군요. “당신은 정말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야."

 

 

부모와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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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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