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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월요일에 시작합니다

 

 

과정에서 의미를 찾아라

결과에 집착하는 사람은 결과에 존재를 건다. 결과의 실패를 존재의 실패로 정의한다. 지속할 수 없다. 과정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은 지속한다. 과정이 아무리 힘들어도 의미를 추구하면서 존재한다.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할 수 없다. 의미가 존재를 이끈다.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어요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어요. 기도하면서, 이 남자다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하지만, 교회 공동체에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여요. 청년부 전도사님은 이 관계를 달가워하지 않으세요. 두 사람 만의 확신으로 연애를 시작해도 될까요?

친구에게 똑같이 말해봐

당신에게 소중한 친구가 있다는 것을 안다. 소중한 친구를 마주하고 자신의 실수를 솔직히 말해보자. 그 친구는 당신에게 뭐라 말해줄까. 스스로에게 하는 말처럼 끔찍하지는 않을 것이다.

너만 내가 싫은 게 아니야

남편은 절 사랑하지 않을 거예요. 남편보다 덩치도 크고, 목소리도 크니까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매일 잔소리만 하니까 정떨어졌을 거예요. 물어본 적은 없지만….

곰인형을 찾아내라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라. 생생하게 그려내라.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내면, 그제야 알게 된다. 절대로 일어나면 안 되는 최악의 상황은, 존재하지 않거나 의외로 별게 아니다.

아이를 지운 건 미안해

제가 오죽하면 그랬을까요? 남편은 육아와 집안일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저 혼자 감당 못하겠다고 여러 번 말했어요. 저도 일해요. 남편보다 돈을 못 버는 것도 아니에요. 제 마음은 어떻겠어요? 수술실에 누워 남편을 원망했다고요.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아빠가 오랜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지난달에 돌아가셨어요. 아버지의 죽음이 너무나 슬퍼요. 교회 공동체에서 맡았던 일을 내려놓고 잠시 쉬려했는데, 주변에서 그러지 말래요. 슬픔의 영에 사로잡히면 일어서기 어렵다고 참고 견디래요.

거절하기 힘들어요

교회에서 리더로 섬기고 있어요. 고민을 들어줄 일이 많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회의가 들기 시작했어요. ‘나는 바쁜 시간을 쪼개서 어렵게 시간을 냈는데, 이 사람은 과연 그걸 알고 있는 걸까.’ 굳이 내가 필요할까. 그냥 말할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들면,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차별 없이 키울 거예요

“제발 아내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을 망치고 있거든요.” “여보, 당신은 참 마음 편하게 산다. 아파트의 다른 엄마들 이야기를 좀 들어보라고. 우리 애들만 놀이터에서 키우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알아? 바보 되는 거야.

누구 말이 옳은 걸까요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편이에요. 다양한 의견을 듣는 건 좋은데, 가끔은 혼란스러워요. 교회 안에서 목사님, 리더들이 서로 다른 조언을 해주거든요. 누구 말이 옳은 건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잠시 흔들렸을 뿐

‘이러면 안 되지’ 하면서 이상하게 빠져들었다. 깊은 대화를 하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그녀는 남편에게도 말하지 못한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 남자는 경청해주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깊어졌다.

남자친구에게만 화를 내요

저는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지 않아요. 하지만, 남자친구에게는 예외에요. 답답하고 짜증 나면 나도 모르게 화를 내고 막말을 하거든요. 고치고 싶은데 고치기 어려워요.

돌봄의 기술 1회 | 상처, 실체를 드러내다

상처의 실체를 알면, 상처를 다룰 수 있다. 상처는 끊임없이 인생을 파괴하려 달려든다. 무서워도 상처의 얼굴을 똑바로 봐야 한다. 매일 다른 옷을 입고 나타나는 상처를 정확히 알아볼 수 있다면, 더 이상 상처에게 시달리지 않을 것이다.

내 몸이 더러워졌어요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었어요. 내 몸이 더러워진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계속 관계를 요구해요. 이전 남자도 그랬고, 지금 남자도 그래요. 관계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이해해주는 척하지만 실망한 얼굴이 보여요.

존재를 공격하면 답이 없다

두 사람이 던지는 공은 잘못된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다. 공의 방향이 서로의 존재를 향하고 있다. 서로의 존재를 향해 날아가는 공은 상대방 인격을 향한다. “너는 그런 사람이야”라고 외치는 순간, 갈등이 일어난다. 상대방 반응이 뻔하다. “아니, 난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아끼는 후배와 대화하던 중에 심각한 말을 전해 들었어요. 자신이 돌보고 있는 소그룹 멤버가 끔찍한 일을 겪었는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직접 만나서 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냐고 제게 물었는데,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요.   

넌 엄마의 인형 같아

“저는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엄마가 공주처럼 키웠거든요. 대학에 다닐 때, 남자친구가 ‘너는 사람 같지 않고 인형 같아. 엄마의 인형. 엄마 없이 아무 것도 못하잖아. 말끝마다 엄마, 엄마, 엄마!’라고 말했어요. 처음 그 말을 듣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요. 그 말을 부인할 수 없었거든요.

나 무섭단 말이야

아내는 조용히 눈물을 흘릴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을 보이지 않는 방에 가두었다.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겼고, 아내는 그 안에 들어가 숨는 것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남편은 매서운 눈으로 아내를 바라보았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하면 폭발해버릴 듯한 눈빛으로.

당신의 눈빛이 무서워서 그랬어

“제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커지면 남편이 위축되는 것 같아요. 미안하다는 말로 상황을 빨리 마무리하려고 하죠. 얼마 전에 너무 화가 나서 남편에게 소리쳤어요. ‘여보! 제발 그렇게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 비난을 하려는 게 아니라 당신과 대화하고 싶은 거라고. 당신, 정말로 내가 무서운 거야? 말해줘!’라고요.”

당신은 그 소년을 알고 있다

외로움이 찾아오면, 그녀는 잠을 잔다. 그러면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밤과 낮이 바뀐 채 3년이 지났다. 깨어있는 시간은 TV를 본다. 외로움을 느끼고 싶지 않아 선택한 방법이다. 자신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조용하지만 치열하다. 그녀는 승리한 적이 없다.

결론부터 말하지 마

상황을 바꾸려면 ‘결론 제시’가 아니라 ‘과정 공유’가 필요하다. 남편이 가족을 위해 무언가를 결정해야 한다면 복잡한 상황 그대로 아내와 공유해야 한다. 그가 혼자 내린 결정으로 아내를 설득해서는 안 된다.

복음은 그렇게 전해졌다

우리 가정에 복음이 처음 전해진 이야기입니다. 판자촌 달동네 희망 없는 가정에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오늘까지 존재할 수 있었건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자녀를 사랑해요

자녀가 우상이 되면 안 된다는 설교를 자주 듣습니다. 말 자체에는 동의가 되는데, 구체적으로 실천하려면 답답해집니다. 자녀가 우상이 되지 않으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녀를 양육해야 할까요?

딸이 결혼하고 신앙을 버렸습니다

딸이 믿지 않는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주말마다 교회를 출석하지 않고 놀러 다니더니, 이제 신앙을 버렸습니다. 걱정이 돼서, 한 마디 했더니 자기는 그동안 엄마 신앙으로 교회 다닌 거라고 하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내가 과거의 잘못을 들춰냅니다

아내가 지난 일에 대해 자주 이야기합니다. 과거에 상처 준 시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아내가 알아주지 않아 괴롭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노력이 아무 의미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혼자 좋아하고 혼자 정리해요

짝사랑이 전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혼자 좋아하고 혼자 정리합니다. 용기 내어 마음을 표현한 적도 있지만, 결과는 언제나 거절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다고 애써 위로하지만, 또다시 거절당할까 두렵습니다.

돈 관리는 누가 하는 게 좋을까요?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입니다. 아무리 신앙이 좋아도 돈 때문에 부부가 갈라서는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 저는 결혼 전에 분명히 결정을 내리고 싶습니다. 남편과 아내 중 재정 관리는 누가 하는 게 좋을까요?

설교를 들어도 아무 의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주일 예배 시간에 설교를 들어도 아무 의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닙니다. 예배 시간에 뜨겁게 은혜받은 기억도 있습니다. 요즘은 정말 억지로 교회를 나가고 있습니다. 제게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교회에서 봉사하고 상처받아요

보상을 바라지 않고 봉사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바쁜 시간 쪼개가면서 최대한 봉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고맙다는 말을 해주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최소한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힘들게 봉사하고 돌아오는 건 상처뿐입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하고 싶어요

교회에서는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할 기회가 많잖아요. 저는 공감능력이 부족해요. 다른 사람의 힘든 이야기를 들어도 공감이 되지 않아요. 다른 사람의 상처와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나요?

회사의 접대 문화가 싫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술, 담배, 유흥을 즐길 줄 알아야 승진할 수 있다는 문화가 있습니다. 혼자 힘으로 잘못된 문화를 바꾸기가 너무 힘듭니다. 힘들더라도 참으면서 주님을 의지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게 맞을까요?

성격차이 괜찮은가요?

사람마다 다른 말을 해서요. 제대로 한 번 확인해보고 싶었어요. 배우자를 만날 때, 성격 유형이 비슷한 사람이 좋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정반대의 경우가 더 좋다고 보시나요?

회사에서 믿는 사람이 더 괴롭혀요

회사에서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아이러니하게 기독교인이라 시험이 듭니다. 믿지 않는 사람한테는 처음부터 기대감이 없어요. 실망할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믿는 사람이 괴롭히면 너무 화가 납니다. 믿는 사람이 힘들게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 못 하는 나 자신이 싫어요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는 건 머리로는 알겠어요.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아요. 용서 못 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것 같거든요. 오랫동안 이 문제를 피해 도망 다녔지만 벗어나지 못했어요. 정말 용서하고 싶지 않은데, 용서해야만 하나요.

술 담배를 끊지 못합니다

술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숨기고 다는 게 가식적으로 느껴져서 교회 공동체에서 솔직히 말했습니다. 그날 이후,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사람이 알게 모르게 많습니다. 상처가 깊습니다. 여전히 끊으려고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소개 받는 게 죄가 되나요?

교회에서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는 저와 결혼하고 싶어 해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이런저런 조건을 따져보고 있어요. 이 와중에 더 좋은 조건의 소개가 들어와요. 다른 사람을 소개받으면 죄가 되나요?

남편이 목사님을 욕합니다

남편은 모태신앙입니다. 어릴 때 시아버지가 큰 병으로 죽다 사셨어요. 그 과정에서 남편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교회와 목사님에 대한 반감이 심합니다. 제 앞에서 목사님 욕을 합니다. 교회 흉을 보고요. 감당하기 힘들 만큼 괴롭습니다. 남편이 점점 싫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혼전순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혼전순결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부담스러워요. 요즘 사회적 분위기와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요. 순결을 지켜낸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이 보장되는 건 아니잖아요. 혼전순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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