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신중한 건 좋은데, 그러다 시작도 못해요.

앞날이 불안하니까, 확실한 응답을 받고 싶을 거예요. 확실한 응답을 받고 시작해야 그나마 안심이 되니까요. 

확실한 응답을 받았어도, 불안하고 두려운 건 똑같아요.

오히려 예수님께 따지기 좋죠. 뜻대로 안되면, 도장 찍힌 계약서를 예수님 얼굴 앞에서 흔들어 대거든요. 

“도와준다고 말하지 않으셨냐? 왜 안 도와주시냐? 왜 가만히 계시냐?” 

예수님 앞에서 계약서를 북북 찢고, 혼자 돌아서서 울고불고 난리 쳐요.

표현이 조금 심했죠. 미안해요. 나 그렇게 매정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예를 든다고 하다가 내 이야기를 해버렸어요.

뒤늦게 알았어요. 예수님은요,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 모든 것을 사랑하세요. 

꿈을 꾸고 계시다면, 도전하세요. 예수님은 당신이, 당신 자신답게 살기를 원하세요. 

예수님 눈치 보지 마세요. 예수님은 눈치 주시지 않아요. 내가 오해해서 그렇게 느끼는 거예요.  

큰 그림 그리느라 고민 그만하시고, 작게 시작하세요.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한 사람부터 먼저 변화시켜 보세요. 

세계로 진출하고 싶다면, 한 사람에게 먼저 팔아보세요.  

시작해보면, 알아요. 계획대로 안 돼요. 처음에만 반짝할게 아니라, 끝까지 예수님 의지하셔야 해요. 

시작부터 작은 일까지 예수님께 맡기는 사람이 큰 일도 끝까지 할 수 있어요. 

고민은 이제 그만. 

예수님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