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결핍 때문에, 지금 고통받는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만약 내가 결핍이 전혀 없이 온전하게 자랐다면, 현재 같은 문제로 고통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핍 없이 온전히 자랐어도, 힘들었을 거예요. 다른 제안을 하고 싶어요. 

결핍이 전혀 없이 자란 사람처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 보세요. 

과거를 변화시킬 수 없다면, 지금 이 순간을 변화시키는 거예요. 어제는 몰라도, 오늘은 바꿀 수 있거든요. 

다른 사람의 과거를 들추는 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부부 사이에 너무나 흔한 일이에요. 

“당신이 어릴 때, 그런 일을 겪어서 지금 이런 거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말 들으면 마음이 아플 거예요. 인정해도, 반박해도 그리 좋은 결과 없어요. 

인정하면, 자신감 잃어요. 

반박하고, 자존심 상해요. 

어제가 아닌 오늘에 집중하세요. 

오늘 더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당신은 결핍 때문에 힘든 게 아니라, 서툴러서 힘든 거예요. 어제 서툴렀다면, 오늘은 능숙해지세요. 

오늘 힘든 일을 만나면, “내 결핍 때문이야.”라고 말하는 대신, “내가 서툴렀구나.”라고 말해보세요. 

느낌이 사뭇 다를 거예요. 

당신의 하루를 응원하고 싶어요. 오늘 하루 행복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