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anxiety)과 두려움(fear)은 친해요. 서로 딱 붙어 있어서 같은 말처럼 들리거든요. 나는 두 단어를 구분하고 싶어요. 그래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거든요.    

 

불안이라는 감정은 잠재적 위험에 대한 반응이에요. 가까운 미래에 마주하게 될 사건에 대한 감정이라는 거죠. 핵심은, 그 사건을 실제로 겪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두려움은 곧 밀어닥칠 위험에 대한 반응이에요.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대한 감정이죠. 대처할 여유조차 없어요. 

 

불안과 두려움을 구분했으니, 대처법을 살펴볼까요?

 

불안을 느끼는 사람에게 필요한 메시지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에요.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100%라고 해도, 진실은 명확해요. 당신은 절대로 끝장나지 않을 거예요. 하나님이 책임지시니까요. 

 

불안이라는 감정이 온갖 협박을 퍼부어도, 흔들리지 말고, 진실을 붙잡으세요. 아직 그 일이 현실이 되지 않았어요. 기회가 있다는 말이에요.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 필요한 메시지는, “예수님, 도와주세요.”에요. 폭풍을 만났던 예수님의 제자들을 기억하지요? 대처할 여유가 없었어요. 당장에 예수님을 찾아가, “살려주세요!”라고 외쳤어요. 

 

두려운 감정으로 고통받거든, 절박한 심정으로, 예수님께 외치세요. “예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은 폭풍을 잠잠케 하시듯, 두려움을 잠잠케 하실 거예요. 

 

불안한 사람, 걱정 마세요. 하나님이 책임지세요. 두려운 사람, 놀라지 마세요. 예수님이 도와주세요. 

 

불안과 두려움 감정을 구분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우리가 하나님을 부를 때, 성령님이 맞춤형으로 찾아와 만나주실 거예요. 

 

불안하고 두려운 당신, 하나님 안에 머무세요. 그러면, 괜찮아요. 잠시 흔들릴 뿐, 당신은 끝장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