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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내 기분을 맞추기 힘듭니다.

같이 있는 시간 내내

아내 표정이 좋지 않아요.

 

표정이 왜 그러냐고 물으면

“내 표정이 어때서?”라고

되묻고 끝입니다.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날은

저 역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같이 예민하게 굽니다.

답변

아무리 부부라도

자기 감정은 각자의 책임입니다.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아, 그렇구나.

내 잘못 아니구나.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감정이 각자의 책임이라는 말은

배우자에게 필요한 말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필요한 말입니다.

 

남편이 느끼는 감정이

남편 책임이라는 말입니다.

 

아내의 감정을 따라

자기 감정을 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내 표정을 탓하지 마세요.

 

아내 표정이 불편하다고 해서

남편이 원하는 방식으로 아내의 감정을

바꾸려 하면 안 됩니다.

 

아내를 배려하고 돌봐주면서

아내 스스로 여유를 찾을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려주세요.

 

배우자의 감정을 바꾸려는

섣부른 시도는 오히려

서로의 감정을 자극합니다.

 

아내 감정에 휘둘리면서

불편한 감정에 끌려가지 마시고

차분하게 자신을 들여다 보세요.

 

아내 감정, 아내 표정에

지나치게 민감한 이유가 뭘까요.

자신 만의 이유가 있을 겁니다.

 

자신을 먼저 돌봐주세요.

그래야 아내를 돌볼 수 있어요.

 

문제를 거꾸로 생각해 보세요.

정반대의 상황을 그려보는 겁니다.   

 

아내가 180도 달라진다면

아내는 어떤 감정, 어떤 표정으로

남편을 맞이할까요.

  아내는 로봇이 아니에요.

남편이 원하는 방식으로

남편을 대하기 어렵습니다.

 

아내의 불편한 표정은

짜증이 아니라 신호입니다.

도와달라는 손짓이죠.

 

자기 감정을 돌보는 남편은

아내 감정에 끌려가지 않습니다.

 

자기 감정을 스스로 책임지면서

아내 곁에서 아내를 돕습니다.

 

아내 감정은 책임질 수 없지만

아내를 책임질 수는 있거든요.

 

“나는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지금 내 도움이 필요해.”

 

아내 표정에 흔들리지 마시고

아내 감정에 휘둘리지 마시고

아내를 돌봐주세요.

 

남편이 아내를 돌보면

아내 역시 남편을 돌봐줄 겁니다.

손해볼 일 없으니 먼저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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