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도 기쁨이 없지요? 사람들은 부러워하는데, 만족이 없지요? 왜 그럴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증거니까요.  

하나님은 승리의 잔에, 패배의 쓴맛을 섞어두세요. 하나님의 사람이 승리에 도취돼서, 교만하지 않도록 배려하시는 거죠. 

달콤한 승리를 두어 번 맛보면, 사람 금방 변해요. 안 그럴 것 같죠? 예외 없어요. 엉엉 울면서 매달리다, 성공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제 잘난 맛에 살아요.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어요. 

하나님이 모르실까요? 당연히 아시죠. 하나님의 사람을 실패감으로 몰아가시는 이유거든요. 사람들이 손뼉 치며 환호해도, 당사자는 외로워서 죽어요. 두렵고 불안해서 미치죠.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우리를 몰아가시는 거죠. 

억지 위로라고요? 아니에요. 성경에 그런 사람 많이 나와요. 세 사람만 소개할게요. 

엘리야는 영적 전쟁에서 완벽히 승리했어요. 환호성은 없었어요. 곧바로 쫓기는 신세가 됐거든요. 엘리야는 차라리 죽여달라고 기도했어요. 

야곱은 주의 사자와 밤새도록 씨름을 해서 이겼어요. 승리를 만끽할 여유가 없었어요. 환도뼈를 다쳐서, 절뚝거렸으니까요. 골반이나 허리 삐끗해 보셨죠? 아파서 죽어요. 

바울은 천국에 다녀온 것처럼 영적으로 신비한 체험을 했어요. 설명해도 못 알아들을 거라고, 말을 아꼈죠. 교만할 여유가 없었어요. 육체의 가시로 고통받았어요. 마음의 눈을 뜨고, 눈의 질병을 얻어 평생 고생했어요. 

자, 보셨죠? 

승리의 기쁨? 그런 거 없어요. 하나님의 사람은 항상 두렵고 무섭고 외롭고 불안한 거예요.

한순간도 하나님을 놓지 말라고, 하나님이 배려하시는 거죠. 

하나님과 함께 승리하세요. 승리의 영광이 없어도, 당황하지 말고 힘껏 기뻐하세요.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영광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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