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는 나처럼 살게 하고 싶지 않아.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할 거야.” 

좋아요. 

자녀를 위해 무엇을 해주시든, 당신의 자유예요. 

하지만, 조심스럽게 부탁하고 싶어요. 

먼저,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세요.  

힘들게 여기까지 오셨잖아요. 

더 나은 삶을 꿈꾸기 전에, 지금까지 수고한 자신을 인정해주세요.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격려해주세요. 

당신이 그토록 노력하지 않아도, 당신의 자녀는 지금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어요. 

당신 덕분이죠.

나도 이렇게 말하지만, 많은 날들을 잠 못 이루고 뒤척였어요. 

우리 함께 기도해요. 

모자란 것은 예수님께 부탁하기로 해요. 

가지런히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당신은 절대로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기도하는 당신은 예수님의 보증서를 꼭 움켜쥐고 계신 거예요. 깍지를 꼭 끼우세요. 절대로 놓치지 않도록….  

그 약속 예수님이 지켜주실 거예요. 

자녀를 만나거든, 당신의 따뜻한 두 손으로 어루만져 주세요. 

기도한 그 손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