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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돌봄의 기술

아버지를 용서했나요

용서는 우리 손에 달린 게 아니에요. 하나님 손에 달렸어요. 그분의 스케줄에 맞춰, 사랑하고 용서하시면 돼요. 걱정도 마시고, 자책도 마세요.

속마음을 말하면 눈물이 나요

저는 지금까지 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말한 적이 없어요. 교회에서는 속마음을 말할 자리가 많은 것 같아요. 공동체에서 속마음을 말할 때 계속 눈물이 나요. 부끄러워서 울고 싶지 않은데, 멈출 수가 없어요.

다시 교회로 돌아갈 용기가 없네요

교회를 떠나 혼자 기도하고 예배하고 있어요. 다시 교회로 돌아갈 용기가 없네요. 크리스천은 꼭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해야 하나요? 목사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건가요? 

교회에서 봉사하고 상처받아요

보상을 바라지 않고 봉사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바쁜 시간 쪼개가면서 최대한 봉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고맙다는 말을 해주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최소한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힘들게 봉사하고 돌아오는 건 상처뿐입니다.

아내가 기도를 안 해요

장모님이 건강이 안 좋으세요. 아내를 도와주고 있기는 한데, 가끔은 제 마음도 힘들어요. 아내가 힘든 건 이해하는데, 아내가 기도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더 의지하면 좋겠어요.

혼전순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혼전순결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부담스러워요. 요즘 사회적 분위기와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요. 순결을 지켜낸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이 보장되는 건 아니잖아요. 혼전순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 같은 사람도 치유되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자랐어요. 치유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혼자 말해요. “저 사람들이 나 같은 일을 겪었다면, 치유될 수 있었을까?” 나는 정말 그 사람들이 겪은 일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인생을 살았거든요.

나는 뭐가 문제일까요

일단,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제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뭐가 문제인지 말씀해주세요. 말씀해주시면, 정말 열심히 노력할 거예요. 저는 정말 저 자신에 대해 모르겠거든요. 뭐가 문제인지 진심으로 알고 싶어요.

결론은 무조건 예수님인가요

목사님이나 기독교 상담을 하는 사람들은 무슨 말로 시작하더라도, 결국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김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너무 쉽고 뻔한 대답 아닌가요. 아무도 반박할 수 없잖아요. 결론은 무조건 예수님인가요?

나는 언제 치유될까요

나는 언제 치유될까요. 주변에서는 제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아요. 언제까지 상처받은 채로 살 거냐고 다그치는 사람도 있어요. 이제 과거에서 벗어나라고 말하더라고요.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왜 이러는 걸까요.

자고 일어나면 또 우울해요

아무리 은혜를 많이 받으면 뭐 하나요.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똑같이 힘들어요. 전날 받은 은혜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우울한 감정에 짓눌려요. 이게 다 무슨 소용 있나 싶어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요

자기를 어떻게 돌보나요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상처를 치유한다는 말은 뻔한 말 같은데요.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히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싶을 거예요. 말처럼 쉽지 않아서 문제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내 기분 맞추기 힘듭니다

아내 기분을 맞추기 힘듭니다. 같이 있는 시간 내내 아내 표정이 좋지 않아요. 표정이 왜 그러냐고 물으면 “내 표정이 어때서?”라고 되묻고 끝입니다. 저 역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같이 예민하게 굽니다.

신학을 그만둬야 할까요

저는 신학생이에요. 남 몰래 짓는 죄가 있어요. 과연 목회를 할 수 있을까 밤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고민해요. 신학을 그만두자 하다가도 지나버린 시간들이 생각나서 결정을 내리지 못해요. 신학교 가기 전에 정말 주님을 사랑했거든요.

헤어지고 하나님을 원망해요

결혼을 전제로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남자친구에 대한 원망은 없어요. 차라리 헤어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요. 하나님이 너무 원망스러요. 하나님이 싫어서 교회도 가지 않아요.

아빠에게 소리를 질렀어요

아빠가 큰 수술을 세 번이나 받았어요. 병원에서는 더 이상 술을 마시지면 위험하다고 했어요. 엄마가 속상해서 전화를 했어요. 아빠가 어제 저녁 술을 마셨데요. 처음으로 아빠에게 소리를 질렀어요.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요.

남자 품에 안기고 싶어요

제대로 된 연애를 한 번도 못해봤어요.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사랑 받고 싶어요. 외로움을 못이겨 음란물을 보게 되었고, 몸에 자극을 주게 되었어요. 죄책감을 느껴요. 정작 호감이 가는 남자가 다가오면, 거리를 두고 경계해요.

커터칼로 자해를 했어요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석 달 전부터 손목에 커터칼로 자해를 해요. 피가 송글 맺힌 걸 보면 마음이 놓인다고 할까요. 엄마에게 들켰어요. 엄마가 등짝을 때리고 울고 불고 했는데, 나는 마음이 편했어요. 누구라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얼마나 아픈지.

강박증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강박증이 있어요.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저도 모르게 아무 연관 없는 행동을 하면서 불안을 달래요. 아무 상관 없다는 걸 알면서도 강박적인 생각과 행동을 멈출 수가 없어요.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어요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어요. 기도하면서, 이 남자다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하지만, 교회 공동체에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여요. 청년부 전도사님은 이 관계를 달가워하지 않으세요. 두 사람 만의 확신으로 연애를 시작해도 될까요?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아빠가 오랜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지난달에 돌아가셨어요. 아버지의 죽음이 너무나 슬퍼요. 교회 공동체에서 맡았던 일을 내려놓고 잠시 쉬려했는데, 주변에서 그러지 말래요. 슬픔의 영에 사로잡히면 일어서기 어렵다고 참고 견디래요.

거절하기 힘들어요

교회에서 리더로 섬기고 있어요. 고민을 들어줄 일이 많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회의가 들기 시작했어요. ‘나는 바쁜 시간을 쪼개서 어렵게 시간을 냈는데, 이 사람은 과연 그걸 알고 있는 걸까.’ 굳이 내가 필요할까. 그냥 말할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들면,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누구 말이 옳은 걸까요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편이에요. 다양한 의견을 듣는 건 좋은데, 가끔은 혼란스러워요. 교회 안에서 목사님, 리더들이 서로 다른 조언을 해주거든요. 누구 말이 옳은 건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에게만 화를 내요

저는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지 않아요. 하지만, 남자친구에게는 예외에요. 답답하고 짜증 나면 나도 모르게 화를 내고 막말을 하거든요. 고치고 싶은데 고치기 어려워요.

내 몸이 더러워졌어요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었어요. 내 몸이 더러워진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계속 관계를 요구해요. 이전 남자도 그랬고, 지금 남자도 그래요. 관계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이해해주는 척하지만 실망한 얼굴이 보여요.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아끼는 후배와 대화하던 중에 심각한 말을 전해 들었어요. 자신이 돌보고 있는 소그룹 멤버가 끔찍한 일을 겪었는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직접 만나서 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냐고 제게 물었는데,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요.   

하나님보다 자녀를 사랑해요

자녀가 우상이 되면 안 된다는 설교를 자주 듣습니다. 말 자체에는 동의가 되는데, 구체적으로 실천하려면 답답해집니다. 자녀가 우상이 되지 않으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녀를 양육해야 할까요?

아내가 과거의 잘못을 들춰냅니다

아내가 지난 일에 대해 자주 이야기합니다. 과거에 상처 준 시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아내가 알아주지 않아 괴롭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노력이 아무 의미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혼자 좋아하고 혼자 정리해요

짝사랑이 전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혼자 좋아하고 혼자 정리합니다. 용기 내어 마음을 표현한 적도 있지만, 결과는 언제나 거절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다고 애써 위로하지만, 또다시 거절당할까 두렵습니다.

돈 관리는 누가 하는 게 좋을까요?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입니다. 아무리 신앙이 좋아도 돈 때문에 부부가 갈라서는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 저는 결혼 전에 분명히 결정을 내리고 싶습니다. 남편과 아내 중 재정 관리는 누가 하는 게 좋을까요?

다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하고 싶어요

교회에서는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할 기회가 많잖아요. 저는 공감능력이 부족해요. 다른 사람의 힘든 이야기를 들어도 공감이 되지 않아요. 다른 사람의 상처와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나요?

회사의 접대 문화가 싫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술, 담배, 유흥을 즐길 줄 알아야 승진할 수 있다는 문화가 있습니다. 혼자 힘으로 잘못된 문화를 바꾸기가 너무 힘듭니다. 힘들더라도 참으면서 주님을 의지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게 맞을까요?

성격차이 괜찮은가요?

사람마다 다른 말을 해서요. 제대로 한 번 확인해보고 싶었어요. 배우자를 만날 때, 성격 유형이 비슷한 사람이 좋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정반대의 경우가 더 좋다고 보시나요?

회사에서 믿는 사람이 더 괴롭혀요

회사에서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아이러니하게 기독교인이라 시험이 듭니다. 믿지 않는 사람한테는 처음부터 기대감이 없어요. 실망할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믿는 사람이 괴롭히면 너무 화가 납니다. 믿는 사람이 힘들게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 못 하는 나 자신이 싫어요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는 건 머리로는 알겠어요.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아요. 용서 못 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것 같거든요. 오랫동안 이 문제를 피해 도망 다녔지만 벗어나지 못했어요. 정말 용서하고 싶지 않은데, 용서해야만 하나요.

술 담배를 끊지 못합니다

술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숨기고 다는 게 가식적으로 느껴져서 교회 공동체에서 솔직히 말했습니다. 그날 이후,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사람이 알게 모르게 많습니다. 상처가 깊습니다. 여전히 끊으려고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소개 받는 게 죄가 되나요?

교회에서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는 저와 결혼하고 싶어 해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이런저런 조건을 따져보고 있어요. 이 와중에 더 좋은 조건의 소개가 들어와요. 다른 사람을 소개받으면 죄가 되나요?

남편이 목사님을 욕합니다

남편은 모태신앙입니다. 어릴 때 시아버지가 큰 병으로 죽다 사셨어요. 그 과정에서 남편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교회와 목사님에 대한 반감이 심합니다. 제 앞에서 목사님 욕을 합니다. 교회 흉을 보고요. 감당하기 힘들 만큼 괴롭습니다. 남편이 점점 싫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녀교육에 대한 생각이 너무 다릅니다

아이 둘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는 워킹맘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까요. 남편은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아요. 계획을 세워서 철저히 공부를 가르치라고 합니다. 교육관이 서로 달라 힘듭니다.

외롭지만 애써 괜찮은 척해요

저는 청년부 소그룹 리더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건강하고 좋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제 이야기를 다른 누군가에게 꺼내지 못합니다. 저 스스로가 사람들에게 마음을 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써 괜찮은 척하지만, 가끔은 너무 외롭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남자다운 남자가 싫어요

다정다감하고 온유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남자 성격이에요.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남자친구의 표정과 말투에 민감해요. 남자친구는 웃는 인상이 아니에요. 말투도 거칠어요.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헤어졌어요. 노력하겠다는 말에 다시 만나요.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실망스러운 건 마찬가지예요.

사랑보다는 현실이죠

배우자를 결정할 때 사랑보다 돈이나 배경이 더 중요하게 느껴져요. 사랑은 오래가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어차피 결혼해서 살 거면 넉넉하게 살고 싶어요. ‘이건 아니지’, 하면서도 현실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 상처가 뭔지 알아요

나는 내 안의 상처가 뭔지 알아요. 오랫동안 고통받았거든요. 하지만, 마주하고 싶지 않아요. 두려워서 엄두가 안 나요. 회피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바보처럼 보이니?

교회에서는 남을 돕고 섬기는 게 미덕이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상황 어렵고 시간 없는데, 정성을 다해 다른 사람을 도와줬어요. 고맙다는 말 한 번 없이 당연하게 생각해요. 바보 취급당하나 기분이 나쁜데, 얼마나 더 섬겨주어야 할까요?

크리스천은 착해야 하나요?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마음이 상하는 날이 있어요. 주고받는 말에 마음이 불편해도, “괜찮아요”,라고 애써 말해요. 속마음은 그렇지 않거든요. 나도 모르게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돼요. 사람들을 만나는 게 싫어져요. 크리스천은 꼭 착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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