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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프리미엄 콘텐츠

우리 대화 좀 할까?

주말 아침이었다. 지애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남편을 깨웠다. 남편은 주말에 무슨 아침 식사냐며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지애는 기분이 나빴다. 한 주 내내 남편의 퇴근이...

엄마도 내가 이상해?

“소희 선생님, 잠깐 나 좀 봅시다.” 교무실 중앙에 책상을 놓고 앉은 교감 선생님이 말했다.  한소희는 중저음의 목소리를 듣고 얼어붙고 말았다. 권위적인 말의 무게에 짓눌려,...

감정을 억누르지 마세요

두려워 마라.  울지 마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고 싶어요.    담대하려고 애쓰고, 울지 않으려고...

엄마의 기도

청소년 시기에 불안했어요. 불만으로 가득했죠. 사건 사고의 연속이었어요. 바람 잘날 없었죠.    내가 문제를 일으키고 집에 들어오면 부모님은 잔소리하지 않았어요....

내가 뭘 잘못했나?

  평온한 일상에 시험이 찾아와요. 삶이 뿌리째 흔들리는 것처럼 불안하고 무섭죠. 시험에 빠지면, 자책감이 밀려와요.    “내가 뭘 잘못했나?”  “믿음이...

열심히 살아도 기쁨이 없네

열심히 살아도 기쁨이 없지요? 사람들은 부러워하는데, 만족이 없지요? 왜 그럴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증거니까요.   하나님은...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쳤어요

세상 살기 힘들어요. 어떻게든 버텨야 하죠. 그 마음 누가 알겠어요. 피곤한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당신을 격려하고 싶어요.    생존하지 마시고,  존재하세요. ...

천사의 노래

“아까 은아가 뭐라고 한 거야?”    미주가 남편에게 물었다.    “뭘 뭐래? 검정고시 일주일 남아서 긴장되니까, 은아가 기도해달라고 했어.” ...

과거형으로 말하지 마세요

죄를 과거형으로 말하지 마세요. 죄는 언제나 현재형입니다.   죄를 과거형으로 취급하면, 알게 모르게 자신을 속이고 포장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그랬지....

예수님께 편지를 써보세요

글쓰기에는 치유하는 효과가 있데요.  나는 확실히 믿어요.  내가 처음 글을 쓸 때, 남을 보여줄 생각은 못 했거든요.  혼자 끄적거린 글이, 책이 되어 나오다니 나조차도...

나는 믿지 않아요

“꿈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도 못 도와준다!”    내가 어디서 들은 말이에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할 말을 잃었어요.    하나님이 왜 못...

은혜로 시작하세요

“일단 시작했으면, 끝장을 보세요.”    부담되는 말이죠.    나도 그래요.    나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거든요.    오늘은 의지가...

당신은 날마다 새로워져요

반복해서 죄를 짓더라도, 절대로 자책하지 마세요.    당연히 죄는 나쁘죠. 하지만, 죄책감은 유익해요. 죄책감은 우리를 은혜의 자리로 이끌어주거든요.    ...

당신을 아껴주세요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진실돼야 한다고 믿은 거죠.    그래서일까요?   자주 마음이 앞서요. ...

꿈꾸고 도전하지 않았다면

꿈꾸고 도전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고통스럽지 않았을 거예요.    생각보다 더디거나 힘들 뿐, 당신은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게 아니에요.    계속 앞으로...

매일 같은 곳에서

매일 같은 곳에서, 같은 사람을 만나고, 같은 일을 해도,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어요.    당신은 정체된 게 아니에요.    당신은 성장하고 있어요. ...

속마음을 말하면 눈물이 나요

저는 지금까지 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말한 적이 없어요. 교회에서는 속마음을 말할 자리가 많은 것 같아요. 공동체에서 속마음을 말할 때 계속 눈물이 나요. 부끄러워서 울고 싶지 않은데, 멈출 수가 없어요.

다시 교회로 돌아갈 용기가 없네요

교회를 떠나 혼자 기도하고 예배하고 있어요. 다시 교회로 돌아갈 용기가 없네요. 크리스천은 꼭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해야 하나요? 목사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건가요? 

내 옆에는 아무도 없어

당신이 외로운 것처럼 나도 외로워요. 내가 외롭지 않으면 당신이 한심해 보일지 몰라요. 다행히 나도 외로워요. 내 글이 당신에게 닿고 당신이 그분께 닿으면 우린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에요.

기억의 전이

남편의 젊은 날, 내연녀에게 받았던 배신감과 집착이 아내에게 투영된 것이다. 정희가 무슨 잘못이란 말인가. 가냘픈 몸을 의자에 기대어 가만히 앉은 정희를 바라보며, 나는 연민을 느꼈다.

치유자라고 부를게요

이제부터, 나는 당신을 치유자라고 부를게요. 그러니, 당신도 스스로를 치유자라고 불러주세요. 상처 입은 치유자, 이것이 당신의 새로운 정체성입니다.

아내가 기도를 안 해요

장모님이 건강이 안 좋으세요. 아내를 도와주고 있기는 한데, 가끔은 제 마음도 힘들어요. 아내가 힘든 건 이해하는데, 아내가 기도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더 의지하면 좋겠어요.

엄마가 전화할게

엄마는 흐느껴 울었다. 그리고, 단호하게 말했다. “엄마는 걱정하지 마. 너도 네 인생 살아야 해. 엄마는 씩씩하게 잘 살 거야. 너 가고 싶은 대학에 가고, 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야 해. 엄마 때문에 희생하지 말고, 알겠지?”

우리 셋은 닮았다

동생은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오빠가 죽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 기억에 세 번이야. 오빠가 담요에 말려있었던 기억 말이야.” 나는 충격을 받았다. 여동생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영화처럼 그 장면이 재생되었다. 

차가운 목도리

아저씨는 연수의 생일을 기억했다. 텅 빈 차 안에서 그녀에게 생일 선물을 건넸다. 목도리였다. 아저씨는 연수에게 목도리를 둘러주고, 볼에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연수를 끌어안았다.

상처가 많아서 그런가 봐

혜연은 용기를 내서 목사님과 마주했다. 밤새 고민하며, 정리해 두었던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혜연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사실 제가 오랫동안 고민해 온 문제가 있어요. 저는 목사님이 무서워요.”

분명히 보았다

나의 고장난 기능 때문에, 나와 내 가족은 온갖 고생을 함께 했다. 아내와 자녀를 벼랑 끝에 여러 번 세웠다. 피눈물을 흘려도,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 나 자신 때문에, 나는 정말로 괴롭다. 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

미루고 미뤘던 말

아기가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남자는 여자 앞에서 피를 토하며 쓰려졌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것이다. 남자는 죽을 날을 기다리며 병상에 누워있었다. 여자는 남자를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다. 허드렛일이라도 하면서, 남자의 약 값을 충당하려 했다.

상처는 숨을 곳을 찾는다

“목사님, 그런 식으로 하시면, 당회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절차를 밟아서 일을 진행하세요. 주변 사람들 의견도 경청하시고요. 참다 참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가 얼굴이 시뻘게 지도록 목소리를 높였다.

내 목소리 기억나?

“내 목소리 기억나?”  문득 전화가 걸려왔다. 모르는 번호였고, 낯선 목소리였다.  “잘 모르겠어요. 누구시죠?”  애써 친절하게 말했다. 혹시라도, 실수할까 걱정스러웠다....

보내지 못한 편지

“아들, 엄마가 잠시 보러 가도 될까?” 어머니의 목소리가 불안하게 떨렸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 분명했다. 어머니는 이미 집을 나선 것 같았고, 어머니는 내가 아니더라도 어딘가 가야 할 곳이 필요한 것 같았다.

아들이 태어나던 날

아버지의 반응은 내 예상 밖이었다. 아버지가 기뻐할 줄 알았던 것이다. 아버지의 목소리는 차갑다 못해, 무관심했다. ‘어떻게 내 아들에게마저 이럴 수 있는가. 아버지는 선천적으로 감정이 고장 난 사람이었던가.’

나에게 딱 맞는 옷

동생의 울음소리에 온 가족이 잠에서 깼다. 부모님은 놀라서 단칸 방의 불을 켰다. 동생은 이것 보라며, 자기 손가락을 가리켰다. 동생이 자는 사이에 생쥐가 손톱을 갉아먹은 것이다.

나 같은 사람도 치유되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자랐어요. 치유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혼자 말해요. “저 사람들이 나 같은 일을 겪었다면, 치유될 수 있었을까?” 나는 정말 그 사람들이 겪은 일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인생을 살았거든요.

나는 뭐가 문제일까요

일단,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제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뭐가 문제인지 말씀해주세요. 말씀해주시면, 정말 열심히 노력할 거예요. 저는 정말 저 자신에 대해 모르겠거든요. 뭐가 문제인지 진심으로 알고 싶어요.

결론은 무조건 예수님인가요

목사님이나 기독교 상담을 하는 사람들은 무슨 말로 시작하더라도, 결국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김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너무 쉽고 뻔한 대답 아닌가요. 아무도 반박할 수 없잖아요. 결론은 무조건 예수님인가요?

나는 언제 치유될까요

나는 언제 치유될까요. 주변에서는 제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아요. 언제까지 상처받은 채로 살 거냐고 다그치는 사람도 있어요. 이제 과거에서 벗어나라고 말하더라고요.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왜 이러는 걸까요.

자고 일어나면 또 우울해요

아무리 은혜를 많이 받으면 뭐 하나요.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똑같이 힘들어요. 전날 받은 은혜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우울한 감정에 짓눌려요. 이게 다 무슨 소용 있나 싶어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요

자기를 어떻게 돌보나요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상처를 치유한다는 말은 뻔한 말 같은데요.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히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싶을 거예요. 말처럼 쉽지 않아서 문제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바보들의 합창

나의 실수는 내 실력을 핑계로 다른 사람에게 지휘봉을 넘긴 것이다. 사람이 지휘하면 그 사람 수준으로 노래한다. 나는 두 번 다시 사람에게 지휘봉을 넘기지 않는다. 하나님이 지휘자다. 그가 내 인생을 지휘하신다.

욕망의 프로세스

추악한 욕망과 다시 마주한 나는 당황했다. 수만 명에서 한 사람으로 내 꿈은 바짝 쪼그라들었지만, 욕망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나는 절망했다. ‘한 사람에 대한 집착마저 포기한다면, 나는 무슨 힘으로 살아갈 것인가.’ 가슴을 치며 울었다.

당신이 살아나기를

그녀는 삶을 포기하려고 수면제를 사 모았다. 유서를 지니고 다녔지만 실행할 수 없었다. 아이들 때문이었다. 두 아이는 엄마가 아니면 아무도 돌봐줄 사람이 없었다. 그녀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랐다.

보이지 않는 계약서

“아내는 매사에 부정적이에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확대해석해서 혼자 걱정하죠. 우리 아이가 좀 작아요. 말도 늦고. 아내는 밤마다 인터넷을...

별처럼 슬픈 밤

“참 바보 같지요. 앞날이 뻔히 보이는데, 두려워서 말도 못 하고 남자친구 뒷바라지를 했으니까요.   그 사람은 다른 여자를 만나 결혼했어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동굴에 갇힌 남편

“이상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회사 일이 뜻대로 안 되면 집에 와서 가족들과 말을 하지 않아요. 방에 혼자 들어가 저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아내든, 아이들이든 그 시간을 방해하면...

엄마, 미안해

“모든 것이 제 잘못처럼 느껴져요. 사람들이 직접 말하지 않지만 느낄 수 있어요.” B가 세 번째 직장을 그만둔 직후였다. 마케팅 회사를 다녔던 그녀는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에...

신학을 그만둬야 할까요

저는 신학생이에요. 남 몰래 짓는 죄가 있어요. 과연 목회를 할 수 있을까 밤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고민해요. 신학을 그만두자 하다가도 지나버린 시간들이 생각나서 결정을 내리지 못해요. 신학교 가기 전에 정말 주님을 사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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